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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TLE "술 한두 잔에 얼굴 빨개지는 남성, 심근경색 위험 높다" 추천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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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양대 의대 연구팀, 2만2천명 분석…"흡연은 불에 기름 붓는 위험 행동"



안면홍조 (PG)
[강민지 제작] 일러스트
 


(서울=연합뉴스) 김길원 기자 = 술 한두 잔에 얼굴이 붉어지는 체질을 가진 남성은 음주 여부와 상관없이 그 자체만으로 협심증, 심근경색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.

한양대 의대 응급의학교실 강보승·신선희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팀이 2019∼2021년 전국에서 구축한 19세 이상 성인 표본(2만2천500명)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주 후 안면홍조와 심혈관질환 사이에 이런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14일 밝혔다.

이 연구 결과는 최근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.

보통 술의 주성분인 에탄올은 체내에서 알코올 분해효소에 의해 1급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바뀐다. 음주 다음 날 숙취를 유발하는 물질이 바로 아세트알데하이드인데, 이를 분해하는 효소의 활성이 감소하면 아세트알데하이드의 체내 축적량이 많아진다.

이에 따라 얼굴이 빨개지거나 피부가 가렵고, 맥박이 빨라지면서 심하면 두통 또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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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4328465?cds=news_edit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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